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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2 기업 채용 가이드/한국동서발전] 고졸도 대졸처럼 … 교육·승진 차별 없지요
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9월 마이스터고 4곳과 ‘취업 지원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’을 체결했다. 지난해 충남 당진의 합덕제철고를 졸업하고 한국동서발전에 입사한 강동훈(19)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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숲은 인류의 미래다 ④ 핀란드 혁신의 비밀, 숲
핀란드 요엔수시 인근 숲에서 지역난방 업체인 에논 에너지아 측이 벌목장비를 앞세워 나무를 베어내고 있다. 이 업체는 벌목부터 운송, 건조, 발전소 가동, 열·전기 공급까지 모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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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0 안전한 식탁]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 수상, 청정 장수한우
전북 장수군이 금강의 발원지이자 전체면적의 76.4%가 산림지대다. 특히 금강 발원지인 여러 생태공원, 생태 숲, 생태하천,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 등 지역 내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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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무는 ‘탄소 통조림’… 지구촌 탄소배출량 33% 산림이 흡수
23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전 세계 나무 박사들이 총집결한다. 제23회 세계산림과학대회(IUFRO)에 참석하기 위해서다. 5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 대회는 118년의 역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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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림기획 숲에 미래가 있다 [5] 숲에서 에너지가 자란다
경기도 여주읍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내에 위치한 공장에서 직원들이 생산된 목재 펠릿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. [김경빈 기자]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상거리 영동고속도로 옆에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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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신재생에너지
요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는 색깔은 녹색입니다. 산업·교통·주택 등 거의 모든 분야가 경쟁적으로 친환경을 뜻하는 이 단어를 이름 앞에 붙이고 있습니다. ‘녹색’의 핵심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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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회원사끼리 폐열 교환 6년간 1800억 아껴”
허원준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회장이 경기 현황과 국내 업체가 풀어 나가야 할 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. [조문규 기자]허원준(64·한화석유화학 부회장)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회장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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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사랑의 땔감 나누기’ 오늘부터 저소득층에 전달
산림청이 매년 벌이고 있는 ‘사랑의 땔감 나누기’를 올해는 19일부터 시작한다. 18일 산림청에 따르면 19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 국유림에서 공무원, 임업인, 대학생 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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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 ‘숲가꾸기’사업 톡톡한 효과
2006년부터 추진 중인 전남지역 ‘숲가꾸기’ 사업이 나무 성장을 촉진하고 재질을 향상시키는 등 효과를 낳고 있다. 전남도는 ‘숲가꾸기 5개년 계획’(2006~10년)에 따라 산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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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무로 텃밭·톱밥덩어리 보일러 ‘반짝’
27일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산림박람회장에 전시된 이동식 통나무주택을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. [사진=김상진 기자]나무로 만든 수직형 텃밭, 피톤치드를 뿜는 나무침대, 콩알 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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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IE] '바이오 연료' 왜 각광받을까
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한 에탄올 등 바이오 연료가 화석연료를 대체할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. 미국과 브라질은 최근 바이오 에탄올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. 석유 소비를 줄이고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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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위대한 유산 앗아간 식목일의 화마
대형 산불이 또 발생하고 말았다. 3월 말까지 동해안에는 잦은 폭설과 비가 내려 산불이 다소 주춤했으나 결국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. 이번 산불은 1996년 강원도 고성(피해면적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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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농의 아들서 최고 임업인으로
전쟁의 아귀다툼 속에서도 나무는 변함 없이 인간들에게 희망을 준다. 큰 나무 한 그루는 하루에 어른 네 명이 필요로 하는 양의 산소를 공급해 준다. 우리나라 전체 산림은 이산화탄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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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문섭씨 빈농의 아들서 최고 임업인으로
전쟁의 아귀다툼 속에서도 나무는 변함 없이 인간들에게 희망을 준다. 큰 나무 한 그루는 하루에 어른 네 명이 필요로 하는 양의 산소를 공급해 준다. 우리나라 전체 산림은 이산화탄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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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 바이러스의 공포
21세기 사이버 세상을 살아가는 인류 최대의 적으로 떠오른 컴퓨터 바이러스. 컴퓨터 바이러스는 생물체처럼 자기증식과 복제 능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진화와 발전을 거듭한다. 이제 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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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산목재로 만든 책걸상 나와
국산 목재로 만든 초 ·중 ·고교용 책 ·걸상이 개발됐다. 이제까지는 국산에 비해 값이 14% 정도 싼 수입 합판으로 만들어졌다. 산림청은 국산 목재 이용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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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중고교에 국산목재 책걸상 보급
전국 초.중.고교에 국산 목재로 만든 책.걸상이 보급된다. 산림청은 국산 목재 이용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국산 목재로 만든 책상과 걸상 제품을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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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주 덕유산휴양림서 '숲속 음악회' 열어
서부지방산림청은 18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전북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덕유산 자연휴양림에서 ‘숲속 음악회’를 연다. 국립 민속국악단과 군산시립합창단·성악가 등이 참여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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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1.4분기 농림축산물 수출 호조
올들어 지난달까지 돼지고기를 제외한 농림축산물 수출이 지난해보다 10.5%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 29일 농림부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이후 구제역 발생으로 사실상 수출길이 막힌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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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유가로 강원도 '나무보일러' 인기
기름값이 크게 오르면서 강원도 농촌지역에 나무보일러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. 설치비 중 일부를 지원해 주는 자치단체의 예산이 바닥나 항의사태가 빚어질 정도다. 나무.경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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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에 탄 나무로 공예품 만들어
산불로 희생된 나무들이 각종 공예품.숯 등의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. 산림청은 7일까지 예정으로 5일부터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'목가공품전시및 판매전' 을 열고 있다. 이곳에 나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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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잡목으로 가축사료 개발
숲가꾸기 공공근로사업장에서 나온 폐잡목과 나뭇잎.가지 등을 활용한 가축용 톱밥발효 사료가 개발됐다. 동부지방산림관리청은 1일 "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부산물에 등겨와 요소비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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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음하는 백두대간] 中.이렇게 살리자
대형 산불로 망가진 백두대간 생태계를 어떤 모습으로 되살릴 것인가. 과거 치산녹화에 급급, 획일적인 조림을 하던 방식으로는 진정한 생태복원을 이루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. 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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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중국 대기오염 비상/한·일 생태계 파괴·산성비 피해”
◎월드 워치지 경고 【워싱턴=문창극특파원】 중국이 급작스런 경제발전을 추진하면서 공업화의 부산물로 발생되고 있는 대기오염이 인접국인 한국 및 일본뿐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로 제기되고